2020학년도 10월호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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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애 작성일20-12-15 08:39 조회1,433회 댓글0건본문
글로벌빌리지위크⑧(친구나라‘이란’에 대해 배우기) (20.10.13.)
현재 다애학교에는 7개 국가에서 온 친구들이 함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빌리지위크 때마다 친구나라에 대해 배우기는 하지만 친구나라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은 가져본 적이 없어 7개 국가 친구들의 나라에 대해 하나씩 배워가려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이란’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EBS <세계테마기행> 동영상과 직접 준비한 활동지를 통하여 ‘이란’의 수도와 옛 이름, 세계문화유산에 대해 알아가기도 하고, 이란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는지 등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맞춰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자신의 나라와 비슷한 점도 있는가 하면 몰랐던 이란의 새로운 문화도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공동체훈련②(밥상 차리기) (20.10.20.)
오늘은 다애학생들을 너무나 사랑하는 남서울교회의 다문화분과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공동체훈련이 있는 날입니다. 두 번째 공동체훈련은 조별로 서로 좋아하는 음식을 이야기하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주고 싶은 음식을 선택하여 친구에게 편지를 쓰고, 좋아하는 음식을 가위로 오리고 예쁘게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손 가득 간식도 받고, 오랜만에 하는 공동체훈련이어서 학생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학생들이 즐겁게 공동체훈련을 할 수 있도록 행복하고 환한 미소로 함께 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직업준비⑥ 요리사 체험 (20.10.30.)
다애 학생들은 요리사 직업체험을 위해 한솔요리학원 종로점에 모였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안동찜닭과 구운 해산물 샐러드입니다. 오늘의 메뉴를 만들기 위해 먼저 강사 선생님의 요리 시연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요리 시연에 다애 학생들 모두 귀를 쫑긋, 눈을 반짝이며 집중하는 모습들이 너무 좋네요! 선생님의 시연이 끝나고 손을 깨끗하게 씻고, 앞치마도 둘러 봅니다. 레시피와 선생님의 요리 시연을 바탕으로 열심히 요리를 시작하는 다애 학생들~! 요리가 완성되고 요리가 끝난 후에는 서로의 음식도 맛보며 시식평도 남겨봅니다. 요리사 선생님도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고 뒷정리도 잘 끝내주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요리가 끝난 후에는 서로의 음식을 맛보면서 시식평도 남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꿈 노트’를 작성하며 요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힘들었던 점과 또 새롭게 알게 된 점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리사는 마냥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메뉴 개발에 대한 고민과 서서 일하는 것, 더워도 땀을 흘리며 불 앞에서 일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학생들이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들로 재미있게 요리 시연을 진행해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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