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7월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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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애 작성일19-08-02 09:04 조회2,7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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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단어왕 선발대회 (19.07.09.)
 
1학기 한국어 단어왕 선발대회가 열렸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한국어 단어 실력을 뽐내어 보는 자리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한국어 단어를 공부한 우리 다애 학생들!
위탁학급은 130문제, 한국어학급은 100문제가 주어진 이번 대회에서 과연 누가 단어왕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한국문화체험의 날<국립중앙박물관 & 한글박물관> (19.06.26.)
 
뜨거운 햇살이 비추는 금요일, 한국문화체험의 날을 맞이하여 국립중앙박물관에 모두 모였습니다.
넓은 박물관에는 다양한 전시들이 진행중이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니 시원한 부채가 필요하겠죠?
먼저 호접도를 보며 직접 붓과 먹을 이용하여 부채 위에 꽃과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꽃과 문양들을 그려보며, 멋진 한국화 솜씨들을 부채 위에 뽐내었습니다.
그리고 사회 시간에 배웠던 다양한 도자기, 유물들을 찾아다니며 활동지도 풀어보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배웠던 기억들을 떠올려 유물들을 찾아 돌아다니는 학생들의 모습~! 어렵기도 하고, 쉽기도 했던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글 박물관에 방문하여 '한글'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한글이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지에 대해 해설 선생님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한글 박물관을 구경을 마지막으로 문화체험의 날을 마쳤습니다.
 
 
공동체 훈련<게임으로 하나 되는 시간> (19.07.16.)
 
2019학년도 1학기의 마지막 공동체 훈련은 <게임으로 하나 되는 시간>입니다~!
재미있는 선생님의 진행에 따라 학생들 모두 머리도 쓰고, 몸도 쓰면서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남서울교회 선생님들이 함께 준비해주신 넘치는 상품으로 열기가 더욱더 뜨거웠답니다^^
게임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여러 가지 재밌는 게임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양 손은 넘치는 선물로, 강당은 넘치는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한 학기동안 즐겁고 따뜻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로벌빌리지위크 다애 스포츠한마당 [농구, 줄넘기(단체, 개인), 피구, 축구, 배드민턴, 스텍스 릴레이달리기] (19.07.16 ~ 18.)
 
716일과 718일에 글로벌 빌리지위크 다애 스포츠한마당의 막이 열렸습니다.
체육관에는 다양한 운동 경기 종목이 펼쳐졌습니다. 다애 스포츠한마당의 시작은 농구 슈팅 경기였습니다. 이후 개인 및 단체 줄넘기, 피구로 첫째 날을 마치고, 둘째 날에는 축구 슈팅, 배드민턴, 스텍스 릴레이달리기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30명의 학생들이 A·B·C 세 팀으로 나뉘어 승리를 위해 각 팀원들의 열띤 응원과 함성소리는 체육관을 가득 채웠고, 팀원들은 진지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경기에 임해주었습니다.
다애 스포츠한마당의 마지막 경기는 스텍스 릴레이 달리기였습니다. 과연 누가 1등이 될까? 긴장이 가득한 표정으로 스타트 라인에 선 학생들! 스텍스 세우기와 바톤터치를 위해 열심히 달리는 학생들의 모습은 손에 땀을 쥘 정도로 멋진 경기였습니다.
마지막은 1, 3등 할 것 없이 다함께 받은 상금으로 맛있는 치킨도 먹는 모습을 보면서 서로 응원해주고, 배려해주며 최고의 단합력을 보여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스포츠한마당을 통하여 다애 학생들의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를 발산하고, 뛰어난 운동 실력에 놀라고, 배려와 책임감 있는 모습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1학기 동아리 발표회 (19.07.19.)
 
오늘은 동아리 발표회 날입니다. 우리 다애학생들이 금요일마다 열심히 갈고 닦은 동아리에서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연극반과 기타반 학생들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강당에 모였는데 먼저 기타반에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라는 노래에 맞추어 아름다운 기타 연주를 하였습니다.
또 연극반에서는 '혼자가 아니야'라는 제목으로 모두의 열연을 담은 연극이 이어졌는데요~ 직접 만든 동물 탈과 소품을 가지고, 멋진 연극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하는 우리 학생들~!
기타실력, 연극실력 뿐만 아니라 따뜻한 메시지까지 전해져서 구경하는 선생님들 모두 감동의 박수를 쳤습니다.
멋진 우리 다애 학생들, 정말 자랑스러워요 :)
 
 
여름방학 안전교육[태풍·호우·강풍, 여름철 폭염, 수상(물놀이), 지진, 오존 예·경보제] (19.07.22.)
 
여름방학을 앞두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재난상황 발생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과 미리 사고를 예방하는 방안,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대처 방법 등 다양한 교육활동자료를 바탕으로 설명을 하였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과 가족, 친구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다애 학생들 모두 안전한 여름방학을 위해 규칙을 잘 지키고 사고를 예방합시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19.07.23.)
 
지난 719일 금요일, 치열한 예선을 치르고 본선에 올라온 10명의 학생들과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강당에 모였습니다. 맨 앞줄에는 본선 진출자 10명의 학생들이 긴장감이 가득한 표정으로 떨리는 마음을 붙잡으며 본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말하기 대회의 시간은 단 230. 그동안 학생들은 열심히 외운 못난이 아기 토끼에 대한 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합니다. 자신감 있는 목소리와 손짓으로 발표하는 학생, 직접 그림을 그려와 이야기를 알려주는 학생, 여러 가지 소품을 준비하여 토끼도 되었다가, 바람도 되었다가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발표하였습니다. 조금은 서툰 한국어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말하기 대회에 임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신들이 준비해 온 발표를 직접 하면서 발표에 대한 자신감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발표한 모든 다애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자리였습니다.
 
 
1학기 시상식[여름방학식] (19.07.25.)
 
오늘은 1학기를 마무리하는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기말고사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주는 교과우수상, 1학기 한국어 단어왕 선발대회 1·2·3, 외부(로타리) 장학금, 그리고 한국어 말하기 대회 1·2·3·우수상 및 특별상 시상이 있었습니다. 시상 후에는 교장선생님께서 1학기를 마무리하며 격려와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해주셨습니다.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수상한 친구들에게 진심어린 박수를 보내기도 하고, 1학기동안 열심히 학교를 다니며 공부한 자신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장 선생님의 진심 어린 말씀을 토대로 언제나 감사함과 배려가 넘치는 건강한 다애 학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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