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10월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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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애 작성일18-11-07 14:55 조회3,321회 댓글0건본문
￭ 2018.10.2. 흡연음주예방교육
오늘은 강남보건소에서 강사님이 오셔서 흡연음주예방교육을 진행해주셨습니다.
흡연과 음주가 몸에 끼치는 나쁜 영향을 동영상과 PPT로 직접보니 더욱 와닿았습니다. 학생들은 사진과 동영상이 열릴때마다 미간을 찌푸리면서도 선생님 말씀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귀를 기울였습니다.
교육이 끝나고는 학생들이 모두 지금처럼 담배와 술을 멀리하면서 건강해지는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혹시라도 나쁜 유혹에 빠지는 친구들이 있다면 친구인 '내'가 바른 길로 안내하겠다는 당찬 다짐도 함께 나눴습니다.
흡연과 음주가 몸에 끼치는 나쁜 영향을 동영상과 PPT로 직접보니 더욱 와닿았습니다. 학생들은 사진과 동영상이 열릴때마다 미간을 찌푸리면서도 선생님 말씀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귀를 기울였습니다.
교육이 끝나고는 학생들이 모두 지금처럼 담배와 술을 멀리하면서 건강해지는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혹시라도 나쁜 유혹에 빠지는 친구들이 있다면 친구인 '내'가 바른 길로 안내하겠다는 당찬 다짐도 함께 나눴습니다.
￭ 2018.10.5. 진로활동➅ 서울다솜관광고등학교 견학
곧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3학년, 그리고 앞으로 진로를 정해야할 1,2학년을 위해 오늘은 고등학교를 견학하는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다문화 학생들이 다니는 서울다솜관광고등학교는 관광콘텐츠과, 관광서비스과로 나누어져 관광에 관련된 교육에 특화되어 있는 고등학교 입니다.
학생들은 교장선생님 말씀과 학교소개를 듣고, 학교내 시설을 견학했습니다. 컴퓨터실, 음악교실, 바리스타교실, 조주실, 체육관, 교실 등 여러 곳을 견학하면서 고등학교 학생으로서의 생활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오전 안내와 견학을 마치고는 고등학교 선배들이 먹는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고 체육관에서 운동도 함께 했습니다. 오후에는 선배들이 보여주는 기타공연과 보컬공연을 감상하고, 고등학교 선배들과의 대화시간도 가졌습니다. 선배들이 들려주는 고등학교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했습니다. 학생들은 저마다의 고등학교 생활을 꿈꾸며 꿈노트를 작성하고 개별로 다솜고등학교 진학상담도 진행하였습니다.
비가 오는 하루였지만, 학생들 모두 많은 것을 눈으로 보고 느끼는 기회였습니다.
다문화 학생들이 다니는 서울다솜관광고등학교는 관광콘텐츠과, 관광서비스과로 나누어져 관광에 관련된 교육에 특화되어 있는 고등학교 입니다.
학생들은 교장선생님 말씀과 학교소개를 듣고, 학교내 시설을 견학했습니다. 컴퓨터실, 음악교실, 바리스타교실, 조주실, 체육관, 교실 등 여러 곳을 견학하면서 고등학교 학생으로서의 생활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오전 안내와 견학을 마치고는 고등학교 선배들이 먹는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고 체육관에서 운동도 함께 했습니다. 오후에는 선배들이 보여주는 기타공연과 보컬공연을 감상하고, 고등학교 선배들과의 대화시간도 가졌습니다. 선배들이 들려주는 고등학교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했습니다. 학생들은 저마다의 고등학교 생활을 꿈꾸며 꿈노트를 작성하고 개별로 다솜고등학교 진학상담도 진행하였습니다.
비가 오는 하루였지만, 학생들 모두 많은 것을 눈으로 보고 느끼는 기회였습니다.
￭ 2018.10.8. 봉사활동의 날②
가을 하늘이 유난히 더 파랗고 높은 오늘은 학생들 모두 봉사활동을 하러 가는 날입니다. 1학기 봉사활동에 이어 2학기에도 노을공원을 찾은 학생들은 흙을 고르고 잡초를 뽑으며 씨를 뿌리고 묘목을 심을 터를 닦았습니다. 일하다 먹는 오두막의 식사는 더욱 꿀맛입니다!
선선한 날씨에도 겉옷을 허리춤에 두를 만큼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들~! 모두의 힘으로 공원을 깨끗하게 만들었습니다. 공원의 곳곳에서 가을 옷으로 갈아입는 나무와 꽃을 감상하며, 즐겁게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모두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선선한 날씨에도 겉옷을 허리춤에 두를 만큼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들~! 모두의 힘으로 공원을 깨끗하게 만들었습니다. 공원의 곳곳에서 가을 옷으로 갈아입는 나무와 꽃을 감상하며, 즐겁게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모두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 2018.10.16. 공동체훈련➅
오늘 공동체 훈련에서는 다양한 착시 그림을 가지고 여러가지 시각을 배워보는 활동을 했습니다.같은 그림도 여러가지 모습으로 보일 수 있고, 내가 맞다고 생각했던 답 말고도 다른 답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여러 사람의 '다른 시각'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 2018.10.19. 진로활동➆ 에버랜드 체험
오늘의 진로활동 장소는 이름만으로 설레는 에버랜드입니다!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부터 삼삼오오 학교로 모였습니다. 단체 버스를 타고 에버랜드에 도착하자 선선한 가을 날씨 덕에 벌써 많은 사람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긴 입장 줄을 통과해 들어가자마자 학생들은 첫 코스로 사육사 체험을 위해 바다사자/물개 쇼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그곳에서 사육사님이 물개와 함께 여러가지 설명을 해주시고,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주시며, 짧게나마 물개와의 호흡도 보여주셨습니다. 쇼 장소를 나와서 이어지는 동물 체험존에서는 사육사님들이 여러가지 동물들을 케어해주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오후코스는 학생들이 각자의 팀들과 자유롭게 점심식사를 하고, 어트랙션을 체험하고,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또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기며 여러 장소들을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크고 넓은 에버랜드를 짧은 시간에 다 보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모든 학생들이 최대한 많은 체험을 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약속된 시간에 1분도 늦지 않은 모두들! 선생님과 함께 맛있는 간식을 나누고, 아쉽지만 집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 2018.10.29. 국민연금공단 도서 및 학용품 전달실(2학기)
다애 학교에서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시는 국민연금공단에서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학생들을 위한 도서와 학용품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직접 찾아 격려까지 해주시니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직접 찾아 격려까지 해주시니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 2018.10.30. 전체조회: 백일장, 성적우수자 시상 및 국토순례 사전교육
오늘 시상은 9월에 진행했던 백일장 산문, 회화부문의 수상자들과 3학년 성적우수자 수상자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상장과 부상인 문화상품권을 양손에 든 학생들 모두 기쁨의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시상이 끝난 후에는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내일부터 2박3일동안 진행될 국토순례 사전교육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여러가지 상황별 안전교육을 받고, 일정을 미리 예습하다 보니, 내일부터 시작될 국토순례의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진 느낌입니다^^
상장과 부상인 문화상품권을 양손에 든 학생들 모두 기쁨의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시상이 끝난 후에는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내일부터 2박3일동안 진행될 국토순례 사전교육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여러가지 상황별 안전교육을 받고, 일정을 미리 예습하다 보니, 내일부터 시작될 국토순례의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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