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4월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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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애 작성일19-04-29 22:35 조회3,085회 댓글0건본문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소방안전교육 (2019.04.02)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폭력의 유형과 지켜야할 것들에 대해 교육하였고, 소방안전교육의 경우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연습하였습니다. 불이 나고 연기가 퍼지는 상황에서 재빠르게 몸을 낮춘 후 코와 입을 마스크로 막고 건물 바깥쪽에 마련된 대피공간 그리고 6층에서 1층으로 빠르게 대피하는 훈련이었습니다. 여러 번 반복된 대피 연습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1분 안에 학생 모두가 대피할 수 있었습니다. 위험한 순간에도 당황하지 않고 연습한대로 안전하고 빠르게 대피할 수 있도록 다애다문화 학생들이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였습니다.
수서경찰서 성교육 (2019.04.09)
오늘은 우리 다애 학생들에게 사이버폭력과 성교육에 대해 알려주시기 위하여 수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님이신 김금옥 외사계장님께서 직접 학교에 오셨습니다. 성추행과 성폭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떻게 수사를 진행하는지, 위험에 처하면 어떻게 도움을 요청하는지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인간의 성, 올바른 성에 대한 가치관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시각에서 바라보는 자세부터 시작되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업준비① 요리사 체험 (2019.04.19.)
2019년 올해의 첫 직업준비는 요리사 체험입니다~ 한솔요리학원 종로점에 모인 다애 학생들은 해물크림떡볶이와 카프레제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설명과 시연에 반짝반짝한 눈으로 집중하는 모습들이 정말 귀엽습니다. 선생님의 시연이 끝나고, 직접 요리사가 되어 나만의 요리를 만드는 학생들~
요리가 끝난 후에는 서로의 음식을 맛보며 다른 점도 찾아보고, 여러 시식평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요리사 체험이 끝나고 소감문을 쓰면서 요리사에 대한 좋은 점과 힘든 점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요리사는 “요리가 좋아서 만드는 사람”이라는 생각만 하다가 매일을 서서 요리하며, 칼과 불 등 위험한 기구와 함께 한다는 점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요리사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체험을 통하여 배도 든든하게 채우고, 새로운 경험도 하였습니다! ^^
공동체훈련① <나를 소개합니다> (2019.04.23.)
올해도 다애 학생들을 사랑하는 남서울교회의 다문화 봉사팀이 공동체 훈련을 진행하여 주셨습니다. 강당으로 들어서자 환영의 노래로 학생들을 환영해 주시는 남서울교회의 다문화 봉사자 분들의 노래로 함께하는 공동체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2019년도의 첫 활동의 주제는 <나를 소개합니다.>로 서로에 대한 소개를 하며 시작되었습니다. 간식과 부활절 계란도 나눠 먹으며, 환한 미소로 다애 학생들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봉사자 분들 덕분에 다애 학생들도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글로벌빌리지위크① (2019.04.30.)
다애다문화학교에서만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시간, ‘글로벌 빌리지 위크’가 다가왔습니다.
부모님 나라의 그리운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다른 나라 친구들과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진행되었던 글로벌빌리지위크에 대해 사진과 함께 설명하였습니다.
작년에는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 올해는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에 대한 기대와 흥미로 가득 찬 모습의 다애 학생들~
앞으로 있을 2019 글로벌빌리지위크 활동들을 통하여 서로의 나라, 문화, 음식 등에 대해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며 자국의 문화에 대한 자긍심도 느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올해는 어떤 활동들로 이루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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