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10월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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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친구사이 작성일15-09-25 13:03 조회4,7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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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뉴스레터]
 
1. 새 학기의 시작! 새 학기의 이모저모!!
개학 이후, 다애학교에는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답니다. 오랜 시간동안 함께 다애학교에 근무하셨던 한성준 선생님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게 되었고요, 3학년 담임 선생님으로 이영윤 선생님, 예비학교 선생님으로는 강다영 선생님이 부임하셨습니다. , 새로운 학생들도 10명정도 와서 우리 학교는 어느 때 보다 아이들의 움직임으로 북적북적~ 활기가 넘친답니다.^-^
2학기, 우리 학생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 지 함께 보시지요~
 
다문화 이해교육 (9/1)
: 현재 다애학교에는 54명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 학생들은 과연 몇 개의 나라에서 왔을까요? 우리 학교 학생들의 국적을 조사해 보니 무려 13개국이더군요! 어떻게 보면 여러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한 교실에서 수업을 하는 데 이런 저런 불평과 불만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겠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협조로 다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2차 구강 검진(9/8)
: 강남구 보건소 치아 위생실 선생님들께서 학교를 방문하셨습니다.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학생들의 구강 검진 및 불소 도포를 위해 방문해 주셨습니다. 치아 건강에 빨간불이 켜진 우리 학생들의 안타까운 모습에 2학기에도 시간을 내어 주셔서 방문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우리 충치와 결별합시다! ~~~~~~~~~
 
진로활동7(9/11) ‘한솔요리학원
: ‘먹방즐겨 보시나요? ‘요섹남’(요리하는 남자가 섹시하다)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셰프라는 직업이 말 그대로 대세인데요. 오늘은 우리 학생들이 모두 셰프에 도전하였습니다! 바클레이즈 은행증권의 후원으로 한솔요리학원에서 1일 셰프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도전 음식은 춘천닭갈비와 볶음밥! 닭손질, 양념, 조리까지 뚝딱뚝딱! 이렇게 우리 학생들의 손이 빠른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맛있게 요리하고 맛있게 먹어 보기만 해도 배부른 체험이었습니다.
 
봉사활동의 날(9/1) 노을공원
: 쾌청한 가을 하늘이 예쁜 날, 우리 학생들은 노을 공원에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노을공원과 우리 학교의 인연은 3년동안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평화수업을 들은 후에 텃밭상자에서 물주기, 도토리 키우기 등을 하며 뜨끈한 땀방울을 쏟았답니다. 오늘 우리의 땀방울로 이 난지공원은 더욱 푸르고 울창해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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