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뉴스레터

<1004 합창단에 함께한 다애 다문화학교>

다애다문화학교는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에 힘입어 방과후학교인 다애공부방2기를 6월 22일까지 진행하였다. 공부방에는 다문화가정 학생 20여명이 참석하였고 한글, 토픽 시험 대비, 피아노, 기타, 영문법 등의 수업이 이루어졌다.

한편 다애학교 학생들은 5월 25일 서울지방경찰청의 초청으로 경찰청을 방문하였으며 29일에는 고승덕 전의원의 초청으로 국회를 방문 견학하였다. 또한 6월1일~2일에는 MBC나눔의 초청으로 여수엑스포의 빅오 무대에서 1004합창단의 일원으로 다문화가정 학생의 꿈과 소망을 노래하여 MBC 뉴스데스크에 보도되기도 하였다.

다애다문화학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6월1일부터 2013년2월28일까지 다문화 예비학교로 지정되어 중도입국학생에 대한 초기 한글 교육 및 한국문화교육을 추가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