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7월호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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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애 작성일20-11-30 10:26 조회6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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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 후원 다문화교육 담당자 워크숍 (20.06.18.)
 
오늘은 서울다솜관광고등학교 다문화교육 전문가와 함께 다문화 가정 학생의 진로직업 지도와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방법 컨설팅을 위하여 컨설팅과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장학팀장, 장학위원 겸 워크숍 강사로 곽미란 교무기획부장님과 전미숙 교육연구부장님께서 자리에 참석하여 주셨습니다또한 다애학교와 마찬가지로 대안학교 위탁교육기관인 나섬아시아청소년학교에서 정효순 선생님, 움틈학교 이민아 선생님도 함께 참석하시어 진로직업 지도에 대한 질의 및 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컨설팅 및 다문화교육 담당자 워크숍 진행 내용으로 서울다솜관광고등학교로 진학한 아이들의 학교생활, 들어가기 위한 입학 조건, 또한 교육과정 및 취득 가능한 자격증, 서울다솜관광고등학교의 졸업생의 대학진학 및 취업 사례 등.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자세하고 유익한 정보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컨설팅과 워크숍을 마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었는데 곽미란 부장님과 전미숙 부장님께서 학생들을 위해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한국어 뿐만 아니라 뉴스, 책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다양한 지식을 넓히는 것과 영어 단어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말씀해주셨는데 고등학교 진학 및 추후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가장 실질적이며 큰 도움이 된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로벌빌리지위크(친구나라 민속춤 배우기) (20.06.23.)
 
오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글로벌빌리지위크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친구 나라 민속춤을 보고, 본인 나라의 민속춤과 어떤 점이 비슷한지, 다른지 살펴보면서 친구 나라의 민속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개 나라의 민속춤을 볼 때마다 친구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남아공과 필리핀은 신나고 빠른 음악이 재미있었고, 베트남은 모자를 사용한 춤이 독특하였고, 일본은 조용하게 추는 춤이 인상적이었고, 이란은 화려한 옷을 입고 춤을 추는 모습과 중국은 굉장히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였으며, 몽골은 다양한 전통 악기를 사용하여 춤을 추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느낀 점들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각 나라의 특색 있는 전통춤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글로벌빌리지위크(UN공식언어배우기 및 이집트문화배우기) (20.06.26.)
 
이번 글로벌빌리지위크는 조금 특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글로벌유스페어 세계시민학교에서 다애 학생들을 위해 UN공식언어배우기(프랑스어)와 이집트문화배우기를 실시하였습니다. 강원대 박사과정 중이신 Motin Dylan 프랑스어 선생님과 H.E. Dr. Hazem Fahmy 주한 이집트 대사님이 직접 다애 학교로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먼저 UN공식언어배우기에서는 UN의 다양한 공식언어 중 프랑스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에는 프랑스의 문화와 간단한 프랑스어 회화를 배울 수 있었는데요. 프랑스어로 인사와 자기소개를 배웠습니다. 정확한 프랑스어 발음을 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열심히 도와주셔서 학생들도 재미있게 프랑스어로 자기소개를 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시간은 이집트문화배우기였습니다. 수업 시작 전, 사람 크기의 이집트 모형을 본 다애 학생들은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수업을 들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또 파라오 복장을 한 직원 분들도 계셨습니다. 직원 분들은 유쾌하게 다애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인사해 주셨습니다. 주한 이집트 대사님이 직접 이집트 문화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대사님이 직접 강의를 해주시니 학생들이 더욱 눈을 반짝이며 집중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하여 이집트의 문화에 대해서도 배우고, 이집트의 디저트도 먹어보면서 이집트라는 새로운 문화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쉽게 접하지 못하던 프랑스와 이집트 문화에 대해 배우고, 몸소 체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학생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습니다. 프랑스어와 이집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문화도 배워보고 싶다는 소감들이 들렸어요.
 
 
사이버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 (20.06.30.)
 
오늘은 조금 특별한 분들이 교육을 위해 학교에 방문해주셨습니다. 바로 사이버 학교폭력과 성폭력 예방교육을 위해 수서경찰서에서 다애 학교를 방문하여 주셨는데요! 그리고 다애 학생들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 볼펜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이번 사이버 학교폭력과 성폭력 예방교육은 학교전담경찰관인 한승기 경위님께서 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학생들이 지루해하실까 걱정하시며 수업을 시작하셨는데 재미있는 퀴즈도 준비해주셔서 학생들이 재미있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내용도 있었지만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사이버 학교폭력과 성폭력에 대해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학생의 교육과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수서경찰서 경찰관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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