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뉴스레터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한 5월의 다애 다문화학교>

다애 다문화학교는 2일 강원도 원주의 윤영미 가정선생님 댁에서 ‘행복한 가정 체험의 날’ 행사를 가졌다. 8일에는 고승덕 변호사(국회의원)께서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씀과 후원금을 전해주었다. 11일에는 스승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감사의 글, 동영상 편지, 카네이션, 직접 만든 케익 등으로 교사들을 위로했으며 일부 학생은 중국 전통춤과 노래로 교사들의 은혜에 감사를 표시했다. 14~15일에는 필리핀으로 파견되는 유네스코 APCEIU 교사 10명이 다애학교에서 선행 실습을 하였다. 한편 다애 학생들은 16(수)~18(금)까지 2박3일 동안 지리산 천왕봉 및 노고단을 등반했다. 이번 등반을 통해 학생들은 인내심과 협동심을 배우고, 한국 산하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