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뉴스레터

<다애 다문화학교 여름방학 특별반 진행>

다애다문화학교 학생들은 7월 2일에는 경기여고 박물관에서 전통문화 체험을, 9일에는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의 배려로 학생 검진과 병원 직업 체험을, 10일에는 하늘공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다애다문화학교는 7월 20일, 학예 발표회와 방학식을 갖고 30일 간의 여름 방학에 들어갔으나, 예비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약 17명의 학생들이 20일간 진행되는 방학 특별반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방학특별반은 서울특별시 외국인생활지원과가 후원하고 있다.

한편 다애 학교는 6월 25일자 세계일보, 7월 20일 방송된 KBS 뉴스라인 국민 신문고 코너에 보도되었으며, 8월 9일에는 EBS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코너에 이희용 교장과 학생들의 교육활동 내용이 보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