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12~2월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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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애 작성일25-05-29 13:26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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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31. 글로벌빌리지위크 [엄마나라이야기책 발표회]

 

오늘은 다애 학생들이 기말고사 이후 한 달 동안 만든 모국에 대해 소개하는 엄마나라 이야기책을 공개하는 날입니다! 올해 엄마나라 이야기책은 예년에 비해 그 퀄리티가 아주 뛰어나서 우수 작품을 굉장히 어렵게 선정했습니다. ‘여기지금몽골상’, ‘태국갔다왔다상’, ‘이거먹고싶다상’, ‘여기가고싶다상을 받은 네 명의 학생들의 발표를 듣고 친구들의 엄마나라이야기책을 감상하며 친구 나라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5. 1. 2. 수서안디옥교회 방문

 

오늘은 2024학년도 마지막 날인데요, 수서 안디옥교회 선생님들께서 올해 고등학생이 되는 3학년 학생들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다애 학교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3학년 학생들의 졸업 선물과 전교생들에게 맛있는 도넛을 선물해 주신 수서 안디옥교회 선생님들! 그 사랑을 먹고 올해도 사랑 가득 무럭무럭 자라는 다애 학생들 되길 바랍니다!



2025. 1. 2. 종업식

 

따뜻한 봄날, 우리 학생들을 만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칼바람 부는 겨울이 되어 1년을 마무리 짓는 종업식을 진행하는 날이 되었네요. 2학기 교육활동 사진을 감상하며 한 학기를 돌아보고, 각종 대회 시상과 감사왕, 한국어 익힘왕, 상점왕 등 시상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한 학기와 1년의 성장을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고했어 오늘도스승의 은혜를 오카리나로 연주하는 학생들을 보며 선생님들의 마음에도 감동과 위로가 되었답니다. 다애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과도 즐겁게 지낸 1년이 다애 학생들이 앞으로 한국에서 살아갈 때의 힘과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2025. 2. 26 ~ 2. 27. 가족사랑캠프

 

새 학기를 맞이하기 전 다애학교는 학생과 그 가족을 초대하여 제주도로 가족사랑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제주도를 처음 가보는 가족부터 가족여행을 처음 가보는 가족까지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떠난 이번 가족사랑캠프는 12일이라는 시간이 부족할 만큼 가족과 돈독해지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자녀가 부모님에게, 부모님이 자녀에게 쓴 편지를 읽는 시간은 모두의 눈물을 적시며 서로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가정 안에 따뜻한 사랑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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