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1월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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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추장 작성일13-03-21 23:07 조회3,878회 댓글0건본문
다애학교 학생들은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박4일 동안 ‘꿈을 찾아 떠나는 희망여행’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인천공항, 현대자동차아산공장, 포스코광양제철소, 보성녹차밭, 낙안읍성마을,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임실치즈마을, 전주한옥마을, 캐리비언베이를 방문하며 장래의 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한국의 전통문화와 산업을 체험하였다.
다애학생들은 제1회본죽다문화문예대전에서 참가자 10명 전원이 은상(30만원), 동상(20만원), 장려상(10만원)을 수상하였으며, 단체상도 수상하였다. 한편 다애학생들은 8일 용인민속촌을 방문하였고, 10일에는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연극 ‘환청’, 14일에는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뮤지컬 ‘정글피쉬’를 관람하고 이화여대를 탐방하였다. 또한 20일에는 대법원의 초청으로 형사재판을 견학하고 판사님과 대화를 나누는 법원체험학습을 가졌다. 또한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의 연합축제인 ‘위대한 한마당’에 참가하여 오프닝에서 국악 퓨전 난타를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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