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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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친구사이 작성일15-05-27 14:09 조회3,6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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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뉴스레터]
 
1.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스승의 날(05.15)
: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두 명의 학생들이 감동적인 편지를 낭독하고, 또 다른 학생들은 스승의 은혜를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해 주었습니다.
기타와 드럼, 보컬이 어우러진 라이브 공연까지! (다애학교 학생들을~언제 이렇게 준비한거야아~?^^) 선생님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었지요.
아무래도 스승의 날의 하이라이트는 이거겠죠.
...!
학생들과 선생님들과의 포옹은 부끄부끄 하였지만 서로의 온기가 오고가는 따뜻한 순간이었어요.♡♥
 
 
2. 남서울 교회 다문화분과와 함께하는 공동체훈련(05.19)
: 남서울 교회 다문화분과의 협조로 다애학교 학생들의 공동체 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로의 문화와 언어라는 높은 벽을 넘고 넘어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이 될 때까지! 이 훈련은 멈출 수 없겠죠?
오늘은 예쁜 말, 바른 말에 대해서 강의를 듣고, 조별로 활동을 했습니다. ‘나는 어떤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지?, 나는 어떤 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빠지는지?’ 조별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3. 지역사회와 연계해 진행한 현장 직업 체험
: 다애 다문화학교의 자랑거리가 한두가지가 아니지만요. 직업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눈으로 마음으로 머리로 직업 현장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있다는 점은 그 중 손꼽는 자랑거리일거란 생각이 들어요.
45월에는 다애 다문화학교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 기관들의 협조와 초대로 여러 기관을 방문해 직업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직업을 선택하고 진로를 결정할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마음을 다해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30 국민연금공단(서울남부지역본부) + 사진
5/8 우리은행(언주로지점, 도산로지점) + 사진
5/20 신촌 현대백화점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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