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6월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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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애 작성일18-06-28 16:13 조회4,4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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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뉴스레터]
 
2018.6.10-12  수학여행 사진전
 
수학여행에서 찍었던 사진을 예쁘게 스크랩하고 꾸미는 사진전! 이번 사진전은 6명의 다애학교 학생들이 함께 해주었답니다.
우리들의 행복한 순간과 즐거운 추억들을 모아서 다애학교 학생들, 그리고 우리 학생들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2018.6.12  예쁜글씨쓰기대회 
 
열심히 배운 한국어를 예쁘게 자랑하는 날! 오늘은 예쁜글씨쓰기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조금은 서툴러도 또박또박 예쁘게 원고지에 맞게 쓴 한글, 대회에 임하는 학생들의 눈빛이 뜨겁게 빛나고 있습니다.
학생들 모두가 손가락이 아플만큼 정성을 다해 쓴 한 글자, 한 글자! 그 마음과 정성을 알고 있는 한국어 선생님들도 엄격하고 공정하게 심사하였습니다.
대회가 끝나고 나서 일주일 후에는 교장선생님께서 1,2,3등에 입상한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해주셨습니다!
모두 모두 잘 했지만 3명밖에 입상할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
뜨거운 경쟁속에 수상한 3명의 학생들에게는 큰 박수를 보냅니다!!
 
 
2018.6.19  공동체훈련③
 
세번째 공동체훈련에서는 응원팔찌만들기를 주제로 그룹별 활동을 했습니다.
알록달록한 구슬을 하나씩 꿰고, 예쁜 은장식을 달아서 만든 응원팔찌는 손목에 걸면 힘이 솟아날 것만 같았답니다.
학생들은 예쁘게 만든 팔찌를 가족, 선생님, 친구에게 선물하며 사랑을 전했습니다.
 
 
2018.6.22  진로활동②_천문학자,화가
 
오랜만에 나간 진로활동!
오늘은 천문학자와 화가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어린이회관의 천체과학관과 본다빈치 뮤지엄의 모네전을 보러 가는 날입니다.
천체과학관에서는 플라네타륨을 통해 높은 구형의 천장을 가득히 수놓은 수천개의 별과 별자리를 관찰하고 우주와 별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의자를 뒤로 젖히고 깜깜한 곳에서 천장을 보고 있자니 야외에 있는 잔디밭에 누워 깜깜한 하늘을 관찰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어서 빛을 통해 착시효과를 만드는 편광마술상자를 만들어보고, 천문학자라는 직업에 대한 영상도 보았습니다.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고 이동한 곳은 인상파 화가 모네 그림의 전시회가 열리는 본다빈치 뮤지엄이었습니다. 이 곳의 미술그림들은 컨버전스 아트라는 형태로, 빔프로젝트를 활용해 스크린에 나타내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잔잔한 음악과 함께 그림들이 움직이고 있어서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도슨트 선생님의 설명은 모네의 삶과 그림들을 이해하는데 더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2018.6.26  진로탐색활동③ 
 
오늘은 넷켈 모임의 홍익대학교 장안리 교수님이 뜻깊은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중국과 미국의 유학경험으로 우리 다애 학생들의 고충을 이미 잘 알고계신 교수님께서 학생들에게 진로를 찾아가면서 겪는 힘든점에 대해 공감해 주셨습니다. 또 여러가지 실패와 실수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더욱 넓은 시야를 갖게되고 방향성을 찾을 수 있게 된다고도 말씀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님이라는 직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삶의 태도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넷켈의 다른 회원분들이 준비해주신 피자와 화장품까지 선물받은 다애 학생들,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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