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로활동 세번째 날로 우리은행 논현남지점과 도산로지점을 방문하여 금융에 관한 지식과 은행 창구 업무를 체험하였습니다.
질의응답시간에는 끝없는 질문이 쏟아집니다. 내 모국에는 우리은행 점포가 몇개가 있는 지,  방문한 은행 금고에 얼마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지, 은행 언니 오빠의 급여는 얼마나 되는 지....^^
창구에서 통장개설도 직접해 보고, 9개국의 다양한 화폐를 구경한 김에  달러로 환전도 해 보았답니다.
작년 9명의 선배들이 경기상업고등학교 진학하였기에 학생들의 금융에 관한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도 뜨거웠습니다.

참! 이번에 새로 개통한 9호선 언주역 4번출구에 다애다문화학교 표지판이 부착되었다는 소식 들으셨지요?
마침 언주역에 모이게된 우리 학생들, 학교 출구 표지판 앞에서 멋진 모델 포즈도 취해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