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서울교회 다문화분과 집사님, 권사님분들이 학교를 찾아와 공동체 훈련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우리 학교는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서로 이해하지 못해서 아주 사소한 문제로 싸우기도 한답니다. 아주 가~끔씩 말이죠! ^^;  학교에서는 서로 다른 배경의 문화를 가진 친구들이 서로 싸우지 않고, 이해하며, 잘 지낼 수 있기 위해서 학생들에게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늘 고민이 많았습니다. 
남서울 교회 다문화분과에서 학생들의 소통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셔서 매달 공동체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교육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서로를 향해 활짝 웃음짓고, 서로를 따뜻하게 품어주는 아름다운 다애인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