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경찰체험스쿨에 다녀왔습니다.
실제와 똑같은 환경에서 영상의 표적을 맞추는 사격체험을 했는데요, 오우~ 맞추기 싶지 않아요! 우리 경찰아저씨들이 범죄자와의 대치 상황속에서 실제로 총을 사용하신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다음 코스로는 서울시내의 주요지역을 한 눈에 다 볼 수 있는 교통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변화는 상황을 주시하고 계시는 경찰관아저씨를 만나보았습니다.  112신고를 받자마자 출동하기 때문에 장난 전화는 절대 금물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주 특별한 곳을 방문했어요. 바로 우리가 직접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곳, 경찰기마대예요. 한국 경찰을 알리는 각종 행사를 수행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멋진  말들에게 직접 당근도 먹여주고, 높아만 보이는 말 위에 올라가 몇 바퀴를 돌았답니다.
특히, 몽골에서 온 설렝게는 그 나라에서 아주 익숙한 많은 말들을 보고 굉장히 반가워했지요.

쉽게 접할 수 없는 경찰체험스쿨을 통해  112 경찰차만 타고 다니시는 경찰관님 외에 여러 곳에서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모습을 접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