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애학교 다꿈반 학생들은 2학기 <한국어-쓰기> 과목에서 숙명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연구원에서 개최하는 ‘제6회 이주배경청소년 온락인 백일장’의 에세이 부문에 참가하기 위해 한 달간 열심히 작품을 썼는데요, 다애학교에서 우수상에 심은총, 장려상에 김희망, 박주한, 바기, 총 4명의 학생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작문 연습을 하고, 한 달간 썼다 고쳤다를 여러 번 반복하며 완성하기 위해 쏟았던 그 노력이 빛을 발하는 시상식이었습니다. 모두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