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한민족 효사랑 글짓기 공모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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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애 댓글 0건 조회 222회 작성일 24-09-19 10:07본문
지난 1학기 다애학교 학생들은 ‘제16회 한민족효사랑글짓기 공모전’에 참가하였는데요, 한국어가 아직 서툰 다애반 학생부터 한국어 쓰기를 집중하여 학습하는 다꿈반 학생까지 모두 ‘효’에 대해 생각해 보며 각자 길고 짧은 글을 썼습니다. 그중 미국에서 태어나 ‘효’가 무엇인지 몰랐던 학생이 한국에 와 ‘효’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 일을 쓴 염카이가 ‘가작’을, 어려운 상황 속에서 깨달은 엄마의 사랑과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 아이누라가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수상한 학생들 모두 축하하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부모님의 사랑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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