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애학교를 사랑해 주시는 남서울교회에서 한 달에 한 번 오셔서 공동체훈련 해 주시는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올해 첫 시작으로 학기의 시작을 축하하고 올해 처음 다애학교에 온 학생들을 축하했습니다. 그리고 부활절을 맞이하여 부활절 계란을 꾸미며 작품을 소개하면서 자기소개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학생들의 생일도 어김없이 축하해 주셨습니다. 

 재료만 준비해 주어도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각자 개성 있는 계란 꾸미기를 하는 학생들을 대견해 하시며 준비하신 선물들과 간식들을 나눠주셨는데요. 학생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새긴 샤프를 보며 학생들을 한 명 한 명 생각하시며 준비하신 마음들이 고스란히 느껴졌답니다!

 남서울교회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 올해도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다애학생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