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애학교 전교생이 모여 전체조회를 하는 날입니다. 이번 전체조회에서는 이번 달에 있었던 백일장과 2학기 예쁜 글씨 쓰기 대회 그리고 다음 주에 있을 국토순례 안전교육을 하였습니다. 

 먼저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백일장에서는 국적, 생김새, 성격 하나하나 모두 다른 우리가 다르기 때문에 하나가 된다는 주제를 가지고 산문과 회화 부문으로 나누어 자신의 실력을 뽐내 보았는데요. 산문 부분에서는 최우수상 잉크찡, 우수상 최영빈, 회화 부분에서는 최우수상 조형진, 우수상 누엔프엉비 학생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2학기 예쁜 글씨 쓰기 대회에서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라는 글을 보고 예쁜 글씨로 옮겨 적었는데요. 제일 바르고 예쁘게 쓴 학생에게 주는 ‘세종대왕이 감동한 상’은 김미경, 그 다음 ‘한석봉이 울고 간 상’은 누엔프엉비, 그 다음으로 ‘김정희가 박수 친 상’은 레티푸엉안 학생이 받게 되었습니다. 수상한 학생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시상식을 마치고 국토순례 안전교육을 했는데요. 이번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아쉽지만 당일치기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에버랜드, 남산 한옥마을과 남산 둘레길, 남산서울타워, 그리고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도심의 자연을 누리고 올 텐데요. 그에 필요한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다음 주에 있을 국토순례가 매우 기대됩니다! 안전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