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 다애학교 학생들이 기다리고 기다린 국토순례 날이 되었습니다! 이번 국토순례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인해 3일간 당일치기로 국토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국토순례의 주제는 ‘한국의 도심 속 자연’인데요. 한국의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을 경험하는 테마형 국토순례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바로 첫째 날! 학생들이 제일 좋아하는 에버랜드로 떠났습니다! 에버랜드는 동물원도 있고 큰 정원도 있어 자연을 경험하기 딱 좋은 장소였습니다. 가을빛으로 물든 에버랜드에서 친구들과 돌아다니며 가을을 느끼고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타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돌아다녔는지 자유시간으로 주어진 3시간 반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점심도 든든히 먹고 놀이기구도 5개나 탄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국토순례 첫째 날을 통해 동물도 보고 식물들도 보고 신나게 놀이기구도 타며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고 스트레스도 날려보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