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바로 ‘프라모델러’인데요. 프라모델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프라모델을 직접 디자인하는 직업을 프라모델러라고 한다고 합니다. 지난 국토순례 때 방문한 ‘휴먼에듀’라는 회사에서 프라모델도 제작하고 있다고 해서 오늘은 프라모델 강사 선생님께 프라모델러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생들이 프라모델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미리 프라모델을 받아서 집에서 온라인으로 직업체험을 진행했는데요. 얼마나 집중해서 열심히 만들었는지 모릅니다. 특히 평소 프라모델 만들기에 관심이 있던 학생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라 그런지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하고 소감문도 열심히 작성했습니다.

 요즘은 새로운 직업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데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잘 발견하고 좋아하는 일들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