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달 공동체훈련을 해 주시는 남서울교회 다문화분과 선생님들께서 ‘다애 바자회’를 열어주셨습니다!

 남서울 교회 성도분들께서 우리 다애학교 학생들을 생각하시면서 정성스럽게 모아주신 물건들로 다애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옷부터 생필품, 학용품 등등 다양하고 실속있는 물건들이 아주 많았는데요.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갖고 싶은지 고민하면서 물건을 구매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진지하기까지 했습니다. 바자회가 끝나고는 직접 만들어 주신 떡볶이와 튀김을 먹었는데요! 역시 시장에서 장을 본 다음에 출출할 때는 분식이 최고죠!

 바자회와 음식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남서울교회 성도분들과 다문화분과 선생님들!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