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8. 백일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다애 댓글 0건 조회 1,803회 작성일 21-10-14 10:55본문
오늘은 한글날을 맞이하여 올림픽공원에서 자연을 보며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는 백일장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날씨가 흐려 비가 오지 않기를 기도했는데 결국 아침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랜만에 자연으로 나온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 비를 피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백일장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백일장의 주제는 ‘달라서 하나 된 우리’였습니다. 현재 다애학교에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배경의 다문화 학생 7명이 다니고 있습니다. 각각 다른 나라, 다른 환경에서 자란 학생들이 다애학교에 모여 친구가 되어 서로 도와주며 친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요.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모인 다애학교에서의 학교 생활의 좋은 점, 어려운 점,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잘 지내는 방법 등을 돌아보며 자신이 가진 글쓰기, 그림 그리기 실력을 마음껏 뽐내 보았습니다.
비가 오는 공원에서 푸르른 나무와 숲을 보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서일까요? 학생들이 저는 생각하지 못했던 생각과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너무 잘 표현해 내었습니다. 이번에는 심사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과연 이번 백일장에서는 누가 상을 받게 될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