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6.16. 글로벌빌리지위크[엄마(아빠)나라 영자신문 만들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다애 댓글 0건 조회 1,866회 작성일 21-06-16 23:52본문
글로벌빌리지위크[엄마(아빠)나라 영자신문 만들기] (2021.6.16.)
위탁학급 학생들이 영어 교과 시간을 활용하여 2주 동안 엄마(아빠)나라를 소개하는 영자신문을 만들었습니다. ‘엄마(아빠)나라 영자신문 만들기’는 베트남과 몽골 2개의 국가의 언어 및 문화(수도, 의상, 음식, 날씨, 인물, 최신 트렌드 등)을 영작하여 기사를 만들어 엄마(아빠)나라의 영자신문을 만드는 활동이었습니다.
드디어! 오늘은 2주 동안 정성껏 만든 영자신문을 친구들 앞에서 영어로 발표하는 날입니다. 멋진 전통 의상도 입고 말이지요! 영자신문 발표는 엄마(아빠)나라를 소개하는 리포터가 되어 보았는데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베트남과 몽골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은 아주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어로 엄마(아빠)나라를 소개하려니 막막하고 어려운 점도 많았을 테지요. 하지만 영어로 엄마(아빠)나라를 설명하니 나의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낍니다. 또한 베트남, 몽골 학생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친구나라의 문화에 대한 지식도 함께 커 갑니다.
발표가 끝나고 세 나라의 전통 음식들에 대해 간단한 설명과 함께 전통 음식을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국의 꿔바로우, 베트남의 짜조와 고이꾸온, 몽골의 보츠까지! 친구나라의 전통 음식들을 먹어보며 어땠는지 간단한 소감도 발표하며 담소를 나눴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