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학기를 맞이하여 각 반의 임원을 뽑는 자치회의가 열렸습니다. 다꿈반의 회장은 김주연, 부회장은 이번에 다꿈반에 가게 된 나몽체첵, 다애반의 회장은 나혜은, 부회장은 파티마가 선출되었습니다. 임원선출을 한 후 2학기에는 어떻게 학교생활을 잘할지 같이 이야기해 보고, 특히 다꿈반에서는 1인 1역할을 정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어 실력에 맞게 반편성도 새로 하고 새 친구들도 온 2학기인데요, 이번 학기도 모두 공부도, 맡은 일도, 놀기도 잘하는 다애학교 학생들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