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 하는 종업식!
정들었던 교실을 정리하고, 사물함을 비우다 보니 마지막 날이 실감납니다.

2학기 성적우수자, 반별 격려상 등을 시상하고 교장선생님 말씀이 끝나자 학생들은 뿌듯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으로 함께 교가를 불렀습니다. 선생님과의 마지막 기념사진도 잊지 않았죠^^

내일이면 다시 새해가 시작되고, 3월이 되면 우리는 다시 만나겠지요~? 3학년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가서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한 해동안 함께 즐거웠던 추억들 오래오래 간직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