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이 파랗고 높은 오늘은 학생들 모두 봉사활동을 하러 가는 날입니다.
1학기 봉사활동에 이어 2학기에도 노을공원을 찾은 학생들은 흙을 고르고 잡초를 뽑으며 씨를 뿌리고 묘목을 심을 터를 닦았습니다.
일하다 먹는 오두막의 식사는 더욱 꿀맛입니다!
선선한 날씨에도 겉옷을 허리춤에 두를만큼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들~! 모두의 힘으로 공원을 깨끗하게 만들었습니다.
공원의 곳곳에서 가을 옷으로 갈아입는 나무와 꽃을 감상하며, 즐겁게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모두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