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적응교육을 훌륭하게 마친 스물한명의 학생들이 정식으로 다애다문화 학교의 학생이 되는 수탁허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나의 다짐과 부모님께 쓰는 편지도 큰 소리로 읽고, 선서도 함께 외쳤습니다.
교장선생님의 수탁허가를 듣고 부르는 교가는 마음을 찡하게 울립니다. 앞으로 자랑스러운 다애 학생으로 성장할 모두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다애 학교의 학부모가 되신 어머님, 아버님께서도 총회에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교장선생님말씀, 운영위원회 위원장님 말씀, 그리고 학교 안내들을 통해 다애학교에 대한 믿음이 더욱 두터워 지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