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남산 산책로 산행 (생각하며 걷는 길)

며칠간 추웠는데 다행이도 오늘은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날입니다! 아침에 찌푸둥했던 몸을 체조로 풀고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계단도 많고 오르막길도 많지만 친구들을 의지해서 열심히 올라갑니다. 정상에 서니 서울이 한눈에 보이네요!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한 학기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면서 한걸음씩 걸어나갑니다. 중간 중간 운동기구에서 체력단련도 좀 했지요^^
산행을 마친 뒤에는 한옥마을에 도착해서 소감문을 썼습니다.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노래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