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큰 화면으로 세종대왕님을 만날 수 있는 곳, 세종대왕님께 나의 사진과 함께 편지도 쓰고, 게임을 통해 한글의 원리와 특징을 이해할 수 있는 곳. 바로 한글박물관입니다.
이어서 우리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건너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지도를 보고 10가지의 유물을 찾아 인증 사진을 선생님께 보내는 미션 게임을 했습니다. 그곳은 정말 넓고 볼 것도 많았습니다. 사회시간에 배운 것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니,..신기합니다.
이번에는 나전칠기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먼저 나만의 밑그림을 그리고 그 위에 나전을 다양한 모양으로 자르고 붙인 뒤 투명칠을 하면 예쁜 나만의 나전거울이 완성됩니다.~
오늘 정말 습하고 더운 날씨였지만, 시원한 박물관 안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해 보았네요.~ 왠지 뿌~듯~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