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5일에는 한국IBM의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10기 여성협의회분들이 우리 다애학교를 방문해주셨는데요,
바로 Viva La Vida 행사의 소중한 수익금을 기부금으로 전달해 주시기 위해서랍니다.

인구총조사를 위한 한국 최초의 컴퓨터, 한국 최초의 컴퓨터 공학과의 시스템 기반, 국내 최초의 온라인 뱅킹, 국내 최초의 온라인 국제항공 예약시스템 구축 등등.
한국 IT의 역사 속에서 ‘최초’라는 수식어를 걸쭉하게 달고 있는 한국IBM이 올해 50주년을 맞이했답니다.

그 반세기 역사 속에서 다애다문화학교를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고,
기부금까지 전달해 주신 한국IBM 10기 여성협의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