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2. 별밭농원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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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애 댓글 0건 조회 2,958회 작성일 17-08-2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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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막바지 더위가 우리를 지치게 할 즈음에,
원주의 별밭농원 사장님께서 복숭아를 보내주셨습니다.
박스를 조심스레 열어 보니
알이 굵은 탐스런 복숭아가 부끄러운 듯 예쁘게 웃고 있었습니다.
잘 씻어서 껍질째 한 입 베어 무니
싱그런 복숭아 과즙이 줄줄 흐릅니다.
기쁘게 웃으면서 먹고 있는 다애학생들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자니,
즐겁게 2학기를 지낼 것 같은 기분 좋은 느낌이 듭니다.~^^

맛있는 복숭아를 보내주신 별밭농원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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