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목)에는 우크라이나 문화체험 사진 콘테스트와 한국어 말하기 대회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문화체험 사진 콘테스트에는 마종수 학생이 우크라이나의 다양한 민속의상을 입고 밝은 미소와 함께 사진을 찍어서 1등의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는 14명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적절한 몸동작과 완벽한 암기로 모두를 놀라게 한 카롤리나 학생이 1등, 베트남의 빵과 장식물을 직접 보여준 또쩐옥안 학생이 2등, 적절한 속도와 정확한 발음으로 안정감 있게 발표를 한 유이령 학생이 3등, 그리고 파워포인트까지 준비해서 몽골의 명절을 알려 준 알탄샤가이(예비) 학생이 우수상을 차지하였습니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