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0. 진로와 직업⑧-대학체험(숭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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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애 댓글 0건 조회 2,794회 작성일 17-11-1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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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이름하여 ‘별 다면체 조명등’이라는 걸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수업은 숭실대학교의 창의적 수학 체험활동인데요, 수학을 배우면서 디자인을 배우면서 무언가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작품으로 완성되면 뿌듯한~ 융합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체험이었습니다.
대학 측에서 마련해 주신 맛있는 간식(츄러스와 바나나우유)과 풍성한 점심(11월 11일-가래떡 데이를 맞이해서 주신 가래떡 포함), 후식(핫도그)까지 중학생의 맘을 완벽 겨냥한 음식을 배불리 먹었답니다.
이어서 ‘슈가원’ 이라는 숭실대 재학생 언니, 오빠들이 캠퍼스 여기저기를 소개해주셨는데요, 바람이 몹시 불어 울긋불긋한 낙엽들이 비처럼 우수수 떨어지니, 한국의 가을 냄새가 물씬 풍겨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기독교박물관을 견학 한 후, 꿈노트를 쓰고 밖으로 나오자, 비가 서서히 내리기 시작하네요.~ 모든 일정이 끝난 후, 비가 내려서 정말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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