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8 어버이날 기념 가족사랑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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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애 댓글 0건 조회 2,839회 작성일 17-05-09 13:38본문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족사랑캠프가 있었습니다.
우선 10명의 학생들이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였습니다. 그리고 전교생이 모두 기립하여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오카리나를 연주했습니다. '어머님 은혜'가 은은하고 경쾌하게 교실에 울려 퍼지자~ 마음 가득 부모님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이어서 부모님들은 사랑하는 자녀에게 편지글을 낭독하셨는데요, 한국어 또는 자국어로 한 자 한 자 읽으시면서 그동안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자식에 대한 마음이 눈물로 흘러넘치실 때는 우리 모두의 마음이 애잔해지고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운영위원장이신 다애교회 이순근 목사님께서는, 미국에서 목회와 공부를 병행할 당시 자녀분들이 언어가 되지 않아 힘들었던 경험을 솔직히 풀어주시며 용기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손수 만든 카네이션 액자와 알슬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10명의 학생들이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였습니다. 그리고 전교생이 모두 기립하여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오카리나를 연주했습니다. '어머님 은혜'가 은은하고 경쾌하게 교실에 울려 퍼지자~ 마음 가득 부모님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이어서 부모님들은 사랑하는 자녀에게 편지글을 낭독하셨는데요, 한국어 또는 자국어로 한 자 한 자 읽으시면서 그동안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자식에 대한 마음이 눈물로 흘러넘치실 때는 우리 모두의 마음이 애잔해지고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운영위원장이신 다애교회 이순근 목사님께서는, 미국에서 목회와 공부를 병행할 당시 자녀분들이 언어가 되지 않아 힘들었던 경험을 솔직히 풀어주시며 용기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손수 만든 카네이션 액자와 알슬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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