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에는 교과체험학습으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인춘재단 음악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음악회를 관람하기 전, 겨울을 맞이하여 예술의 전당 내에 있는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려고 했는데 이날 비가 오는 바람에 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술의 전당 내에서 열리는 미술 전시를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매해 연말 열리는 인춘재단의 음악회는 올해 ‘송년문화사랑 나눔의 밤’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렸는데요. 피아니스트 손열음 씨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바리톤 고성현 씨의 저음의 중후한 목소리가 추운 겨울을 녹이는 멋진 밤을 보낼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음악회에서는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어 사진을 남길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다애학교 전교생과 교사들을 초청해 주신 인춘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