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사행시 짓기 대회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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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친구사이 댓글 0건 조회 3,147회 작성일 16-04-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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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대회를 실시했습니다!
국어 시간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한국어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주어진 단어는 '다애학교', '다문화' !!!
과연 어떻게 사행시 짓기를 했을 지 지켜보는 저희도 궁금한 마음에 학생들의 프린트를 슬쩍슬쩍 계속 훔쳐보았답니다.

1학년 마종수 학생은 재미있게 상황극을 만들었네요!^^

다: 다음주 노래방을 가자
애: 애들아 노래 해라
학: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말하지 마라
교: 교장선생님이 알면 혼나! 

2학년 허금단 학생은 선생님들의 마음을 잘 표현했네요.^^ 

다: 다들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가르쳐주고 자기
애: 애기라고 생각하고
학: 학교 생활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만들려고
교: 교장선생님하고 선생님들이 다 노력하고 있습니다.

3학년 조은진 학생은 아주 교훈적인 내용으로 삼행시 짓기를 했고요^^

다: 다운을 받아서 태양의 후예를 보려고 하는데
문: 문제는 불법 다운로드라 제작사가
화: 화나서 나를 고소할 수도 있다. 그러니까 불법 다운로드 하지 말자!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살펴볼 수 있었던 재미있던 한국어 대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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