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애학교 학생들은 한국 전통문화 체험의 날을 맞아 남산 한옥마을에 갔습니다.
남산 한옥마을은 학생들에게 익숙한 장소지만 한복 입기를 하는 학생들의 얼굴에 연신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머리도 단정하게 빗고 고운 한복도 갈아 입고 남산 한옥마을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오고 궂은 날씨라 걱정이 많았는데 모여서 사진을 찍으러 갈 때는 맑아져서 다행이었습니다.
한복을 처음 입어 보는 학생들도 있고 여러 번 입어 본 학생들도 다 같이 신나하며 사진을 찍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처음 한복을 입어 보는 친구들도 조금 복잡하기는 하지만 오늘 배운대로 한복을 혼자서 입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