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월~12월 진행한 교육행사 시상과 감사나무 발표회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먼저 2학기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2학기 한국어 단어왕 선발대회, 그리고 엄마나라 이야기책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다음으로는 감사나무 발표회를 했습니다. 지난 수요일에 1년간 감사노트를 쓰며 느낀 점이나 변화된 점을 소감문으로 작성해 보았는데요. 오늘은 10명의 학생이 쓴 소감문 중 3명의 소감문을 뽑아 그 친구들의 소감문을 함께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노트를 쓸 때는 몰랐지만 뒤돌아보니 감사노트가 학생들의 마음에 큰 변화를 가져다준 것 같았습니다.

 우리 다애학생들의 삶 속에 감사와 그로 인한 기쁨이 넘쳐나길 소망해 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