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해의 마지막 공동체훈련이 있는 날입니다. 매년 이맘때는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며 많은 선물을 준비해 주시는 남서울교회 다문화분과 선생님들이신데요. 다트 게임을 통해 모든 학생들에게 다양한 선물도 주시고, 내년에 고등학생이 되는 3학년 친구들의 졸업도 축하해 주셨습니다. 남서울교회 다문화분과 담당이신 이승준 목사님께서도 함께해 주셔서 학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의미도 알려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과 학생들 서로 감사 인사를 나누며 마무리를 했는데요. 1년간 사랑과 열심으로 학생들을 도와주신 남서울교회 다문화분과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