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애학교 학생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매일 감사노트를 쓰며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길렀습니다. 오늘은 감사나무 시상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학생들은 감사노트에 적은 것 중 의미 있는 내용은 열매 모양 포스트잇에 적어 감사나무에 붙였는데요. 3월에는 앙상했던 나무가 12월에는 풍성해졌습니다! 이런 감사나무에 열매를 가장 많이 붙인 학생은 감사왕으로 뽑혔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는 감사노트 소감문을 작성해 1년을 돌아보았는데요. 소감문 우수 작성자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자라나는 다애학생들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