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학기 마지막 공동체훈련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재미있는 놀이 수업을 준비해 주셔서 모두 하나가 되어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게임을 통해서는 우리 학생들이 지난 1학기 동안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스타 가위바위보’를 통해서는 학생들이 그간 서로 많이 친해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수업 후에는 선생님들께서 맛있는 베트남 음식도 사 주셨어요! 그동안 남서울교회 선생님들 덕분에 공동체 의식을 키워가는 다애학교 학생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