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에는 다꿈반, 9월 6일에는 다애반 학생들을 위한 미술치료를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그림, 표정, 동작 등을 그려보고 여러 가지 색깔을 사용해 같은 그림을 표현해 보면서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각기 다른 생각과 마음을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 생활과 공부로 인해 알게 모르게 받았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풀어보고자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애학생들을 위해 미술치료로 섬겨주신 수서안디옥교회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