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따뜻한 봄에 공동체훈련으로 남서울교회 다문화분과 선생님들을 만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추운 겨울이 되어 2023학년도의 마지막 공동체훈련을 하는 날이 되었네요. 곧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기에 그 의미를 되새겨 주시는 말씀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쓰고 졸업생들을 환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해의 공동체훈련을 돌아보는 동영상을 감상하고 직접 만드신 수제 쿠키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는데요, 매달 오실 때마다 다애 학생들에게 큰 사랑 베풀어 주시는 선생님들, 올해도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