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애학교 학생들은 매일 감사한 점 세 가지를 감사노트에 적고 그 중 정성껏 작성한 날에는 담임선생님들께서 스티커를 붙여 주십니다. 일주일에 3개 이상 스티커를 받은 학생들은 감사나무에 감사열매를 붙일 수 있는데요, 오늘은 1년간 감사열매를 가장 많이 붙인 학생을 감사왕으로 뽑고, 감사노트 작성 소감문을 잘 쓴 우수 작성자 5명을 시상하였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한국과 다애학교에서 생활하면서 느꼈던 감사한 점을 생각하며 한 해를 잘 마무리 짓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