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2023년은 정말 다양한 국적이 학생들이 모여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였는데요, 그래서 더 잊지 못할 한 해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종업식을 했습니다. 2학기에 진행했던 교육활동 동영상을 감상하며 한 해를 추억하며 배운 것을 되새겨보는 것을 시작으로 각종 대회 시상을 하였습니다. 2학기에는 각 대회에서 각자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다양한 학생들이 수상하였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한 해를 정리해 주시는 훈화 말씀, 학생들이 준비한 <스승의 은혜> 오카리나 연주를 끝으로 교가를 부르며 종업식을 마쳤습니다.

한 해 열심히 학교 생활하며 열심히 공부한 다애학생들! 다애학교에서 꿈을 키우고 행복하고 즐거웠길 바랍니다. 학생들을 사랑으로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들과 마음과 물질로 사랑을 베풀어 주셨던 모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리며, 한 해 모두 건강히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