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봉사활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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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꿈꾸는자 댓글 1건 조회 1,612회 작성일 13-09-1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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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참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름답게 모양을 갖추고 있는 이곳, 하늘공원, 노을공원이 쓰레기 매립장이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많은 봉사의 손길을 통해 점점 생명을 키워내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비록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여서 직접 도토리밭에 풀을 뽑지는 못했지만, 작년에 심어 놓은 버드나무 꺽꽂이 장소도 살펴보면서 1년 만에 많은 자란 모습에 감동스러웠습니다. 우리가 자연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이제 봉사와 섬김으로 다시 돌려주는 우리 학생들이 될 것을 다짐해 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댓글목록

꼬추장님의 댓글

꼬추장 작성일

하늘공원과 난지공원...과거 쓰레기 매립장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과 쉼터로 변했습니다.
가을에 가면 더 멋있죠...
다애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이 아름다운 공원을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