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봉사활동의 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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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꿈꾸는자 댓글 1건 조회 1,538회 작성일 13-09-1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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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참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름답게 모양을 갖추고 있는 이곳, 하늘공원, 노을공원이 쓰레기 매립장이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많은 봉사의 손길을 통해 점점 생명을 키워내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비록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여서 직접 도토리밭에 풀을 뽑지는 못했지만, 작년에 심어 놓은 버드나무 꺽꽂이 장소도 살펴보면서 1년 만에 많은 자란 모습에 감동스러웠습니다. 우리가 자연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이제 봉사와 섬김으로 다시 돌려주는 우리 학생들이 될 것을 다짐해 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댓글목록

꼬추장님의 댓글

꼬추장 작성일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마쳤네요
우리가 심은 버드나무가 잘 자라서 나중에 큰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