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애들아~~~

오늘 미술공동작업 하느라 너무 힘들었지?^^

하루종일 쪼그리고 앉아서 열심히 작업에 임해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단다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손도 데이고....ㅋㅋ

정말 수난 받는 하루였지만, 영광의 상처들이 내심 뿌듯할거야. 그치?ㅎㅎ

너희들의 열심으로 멋있는 작품이 완성되었고

이제 곧 그 작품이 복도에 걸린다니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ㅋㅋ

투덜거리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너희들에게 정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오늘은 푹~~쉬고, 내일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

모두 모두 사랑해~~~*^^*